주식

EPS란? - EPS의 뜻과 한계 그리고 적정주가 알기!

개냥이의 블로그 2023. 3. 1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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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란?

EPS란 Earnings Per Share의 약자로, 기업의 주당 순이익을 의미합니다.

EPS는 기업의 이익성을 측정하는 지표 중 하나로, 기업의 순이익을 주식 발행 수로 나눈 값을 말합니다. 이는 기업의 이익을 주식 발행 수의 차이로 인해 크기가 다른 기업들 간에 비교할 수 있는 표준화된 지표입니다.

EPS의 중요성

EPS는 기업의 주가와도 관련이 깊은 지표입니다.

주가는 주식 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EPS가 높으면 높을수록 기업의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주당순이익이 높으니 당연히 오를 수밖에..)

따라서, 투자자들은 EPS를 참고하여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고 투자 결정을 내립니다.

EPS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예측하는 지표로도 활용됩니다. EPS가 높을수록 기업이 주식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EPS의 한계

EPS를 통해 기업의 이익성과 성장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EPS만으로 기업의 성장성을 판단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EPS는 기업의 재무정보 중 하나일 뿐이므로, 기업의 다른 재무정보와 함께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EPS를 통한 적정주가 알기

적정주가는 곧 기업의 가치다(중요!!)

적정주가(기업의 가치) = 예상 주당순이익 X 시장평균 주가수익비율(PER)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Q라는 회사의 1년 후 예상되는 주당순이익이 3000원이고

시장 평균 PER은 50배라면 이 회사의 적정주가는 150000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KOSPI200에 있는 기업들을 대부분 적정주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글도 같이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https://coding-dogcat.tistory.com/62

 

PER 이란? - 주식용어 생기초

PER(Price Earnings Ratio)란? PER(Price Earnings Ratio)는 주식 투자 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 Earning Per Share)으로 나눈 값으로, 투자자들이 기업의 가치를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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