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I란? - GNI 뜻 / GDP와의 차이점
국민총소득(GNI)은 경제 및 국제 개발에 대한 논의에서 자주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이는 한 국가의 경제 활동과 국경 내외에서 시민이 생산한 상품 및 서비스의 가치를 측정한 것입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GNI가 무엇인지, 어떻게 계산되는지, 왜 중요한지 살펴보겠습니다.
GNI(국민총소득)란?
국민총소득(GNI)은 국내 및 해외의 기업 및 정부 기관을 포함하여 한 국가의 국민이 창출한 모든 소득의 합계(해외에 거주하는 국민들도 포함입니다)입니다.
그래서 종종 GNI는 국내총생산(GDP)의 대안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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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I와 GDP의 주요 차이점은 GNI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소득을 얻는 국민들까지의 소득을 고려하는 반면 GDP는 해당 국가 내의 상품 및 서비스 생산만을 측정한다는 것입니다.
GNI는 어떻게 계산되나요?
GNI는 소득을 어디서 얻었는지에 관계없이 한 국가의 국민이 벌어들인 모든 소득을 합산하여 계산합니다.
GNI는 국민총생산이기 때문에 외국인이 한 국가에서 벌어들인 소득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GNI = GDP + 한 국가의 국민이 외국에서 벌어드리는 총소득 - 외국인이 한 국가에서 벌어드리는 총소득입니다.
GNI가 중요한 이유는?
GNI는 한 국가의 경제 활동과 시민 소득에 대한 광범위한 척도를 제공하기 때문에 중요한 경제 지표입니다.
또한 1인당 GNI는 한 국가의 GNI를 인구로 나눈 값으로 해당 국가 국민의 평균 소득과 생활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도 사용됩니다.
그래서 GNI는 중요하죠..
결론적으로
국민총소득(GNI)은 한 국가의 경제 활동과 국경 안팎에서의 국민이 벌어들인 소득을 측정한 것입니다.
GNI는 소득을 어디서 얻었는지에 관계없이 한 국가의 국민이 벌어들인 소득을 모두 합산하여 계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