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는 차입 및 대출에서 투자 및 저축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본질적으로 금리는 돈의 가격입니다.
돈을 빌리는 사람(차용인)이 일정 기간 동안 돈을 빌리기 위해 대출 기관에 지불해야 하는 금액을 나타냅니다.
금리는 인플레이션을 관리하고 경제를 안정시키며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중앙은행이나 기타 통화 당국에서 설정합니다.
금리(이자율)가 낮으면 대출이 더 저렴해져서 기업과 개인이 돈을 투자하고 지출하기가 더 쉬워집니다.
반면에 금리(이자율)가 높으면 빌린돈(차입금)이 더 비싸져 경제 활동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대신 시장에 돈을 거두어들이면서(테이퍼링) 과도한 인플레를 막죠.(2023년 현재 상황처럼요)
명목금리와 실질금리
금리에는 명목금리와 실질금리의 두 가지 주요 유형이 있습니다.
명목금리는 쉽게 말해 눈에 보이는 금리입니다. 우리가 은행에 대출을 받으러 갈 때 보이는 금리를 말하죠(주택담보대출금리, 저축금리등).
반면에 실질 금리는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금리입니다.
실질 금리는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후 획득하거나 지불한 이자의 구매력을 반영합니다.
예를 들어 명목금리가 4%이고 물가상승률이 3%이면 실질금리는 1%인 것 입니다.
그럼 금리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금리가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방식 중 하나는 소비자 지출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이자율이 낮으면 집, 자동차 또는 기타 고액 상품을 사기 위해 돈을 빌리는 것이 더 저렴해집니다.
이는 소비 지출을 증가시켜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가 낮으니 기업들을 돈을 빌려 투자를 하거나 설비를 확장하는 데 쓰일 수 있겠네요.
그러나 금리가 너무 오랫동안 낮으면 과도한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 때문에 연준에서 금리를 거의 제로 금리로 하니 돈이 많이 풀려 지금과 같은 과도한 인플레로 이어진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뭔지 모른다면?👇👇👇👇(인플레 모르면 안 됩니다)
https://coding-dogcat.tistory.com/54
금리가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방법은 통화 환율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한 국가의 금리가 다른 국가의 금리보다 높으면 통화 가치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수출은 더 비싸지고 수입은 더 저렴해져 국제 무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금리는 세계 경제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금리는 돈의 가격을 나타내며 인플레이션을 관리하고 경제를 안정시키며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중앙은행이나 다른 통화 당국에 의해 설정됩니다.
명목 및 실질 금리, 고정 및 변동 이자율은 소비자 지출, 인플레이션 및 환율에 영향을 미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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